[러브즈뷰티 박지연 기자] 로레알(회장 장 폴 아공)과 유네스코는 세계 여성과학자의 날을 맞아 ‘제21회 로레알-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’ 수상자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.5개 대륙을 대표하는 우수한 여성 과학자들에게 수여되는 ‘로레알-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’은 2019년 기존의 과학 영역에 수학 및 컴퓨터 공학이 추가됐다. 이에 이번 수상자 5인 중에는 수학자 2인이 포함됐다.‘2019 로레알-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’에는 ▲아프리카 및 아랍: 나자트 아운 살리바(Najat Aoun SALIBA) 레바논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